'더리빙팩토리'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9.01.05 세컨드팩토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어글리 돌
  2. 2008.11.10 2009Diary 2
  3. 2008.09.19 가을 새 메뉴 - 구운 바나나 와플 2
  4. 2008.07.22 WANTED!
  5. 2008.05.17 애플크럼블과 아이스크림
  6. 2008.05.06 Sorry
  7. 2008.05.03 세컨드팩토리 흡연석
D.E.S.I.G.N.2009. 1. 5. 23:42
2009년을 맞아 카페 세컨드팩토리에는 볼 거리를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미국에서 우리나라에까지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어글리 돌입니다.

컬러풀하고 폭신하게 이쁘장할 것 같은 외모를 하고서는,

털이 몇 가닥 올라와 있는 대머리에다가, 눈알은 한 개, 도깨비 같이 생겨

의외성이 사랑받는 인형입니다.

어글리 돌의 실물을 보시면, 반전을 가진 외모에 킥킥 웃으실 수 있을 거에요.



사진은 어글리돌 홈페이지에서 퍼 왔습니다.

관세, 부가세, 운송료 때문에 판매가격은 미국 현지 가격보다는 물론 좀 비쌉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Posted by modernmother
D.E.S.I.G.N.2008. 11. 10. 16:52
더 리빙팩토리에서 디자인하고 프로듀싱한 #210 2009다이어리가 나왔습니다.

문의하셨던 모든 분들께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먼저 보시라고 사진 얼른 올려드립니다.

#210의 2009다이어리와 승승장구 좋은 일 빵빵 생기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내부적으로는 자주색이 제일 인기가 좋습니다.


Posted by modernmother
E.A.T.2008. 9. 19. 23:11
카페 세컨드팩토리가 자신있게 준비한 2008 F/W 새 메뉴 '구운 바나나 와플'입니다.

한 번 드시면 그 맛이 내내 머릿속을 맴돌만큼 자꾸 생각이 나실 거에요.

와플 위에 구운 바나나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 게다가 풍부한 영양까지.

밤이 길어지는 요즘, 가로수길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 세컨드팩토리에서 구운 바나나 와플과 함께!

어떠신가요? :)

F/W 새 메뉴, 구운 바나나 와플




p.s. 가을 새 메뉴는 더 리빙팩토리의 F/W 신상품 'Retro' 시리즈에 세팅되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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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08. 7. 22. 02:10
We always welcom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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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2008. 5.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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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디저트 애플크럼블

카페 세컨드팩토리의 새 메뉴 '애플크럼블과 아이스크림'입니다.

아낌없이 잘라넣은 사과를 오븐에 구워 먹는 영국식 디저트에요.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배급이 부족해서 간단히 만들어 먹던 음식이라는데, 지금까지도 디저트로 많이 먹습니다.

뜨거울 때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이 좋은데,

안타깝게도 굽는데 시간이 한 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주문하실 때마다 새로 굽기는 힘든 메뉴입니다.

사과가 구워져서 진해진 맛과 함께 입안에서 어우러지는 아이스크림이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맛있는 음식들을 테스트하면서 점점 허리가 굵어지고 있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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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08. 5. 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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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카페 세컨드팩토리는 한참 동안 만석이었습니다.

주방이 너무 바빠,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불편하셨거나, 

혹시라도 맛이 덜한 와플이나 샌드위치를 드렸을까 걱정입니다.

저희 집에 와 주신 한 분 한 분 기억하지 못 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또 오셔요!

Posted by modernmother
D.I.A.R.Y.2008. 5. 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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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팩토리 흡연석

세컨드 팩토리의 모든 좌석은 금연입니다.

(저희가 입주해 있는 건물 자체가 금연 빌딩인데다가,

2층이어서 관련 법규 상 너무 까다로워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

애연가이신 저희 고객님들은 불편을 감내해 주시고, 저희 카페 입구에서 끽연을 하십니다.

그런 고객님들께서 의자를 놓아주면 좋겠다고 제안을 주셔서 만든 흡연 공간입니다.

저도 한 번 앉아 보니, 아주 괜찮더라구요.

가로수의 녹색과 저희 계단 난간의 민트색, 주황색 문이 보여주는 색 조화도 경쾌하고,

얼굴로 불어오는 바람도 좋고, 담배 연기가 금방 배출되니 그것도 좋구요.

많이 불편하시더라도 수다 내내 열린 2층 창 너머로

가로수에서 올라오는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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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석에 앉아 보는 뷰. 어떠신가요? :)

Posted by modernm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