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2009. 10. 8. 09:24

깜짝 놀라운 디자인 핫스팟, 카페 세컨드팩토리입니다. : )

제가 아는 분 중 제일 재미있게 일하시는 배정현 편집장님네 팀의 작품!

It's amazing 'Design hot spot', cafe second factory. : )




Posted by modernmother
D.E.S.I.G.N.2009. 4. 23. 15:26

냅킨 디자인 세 번째입니다.

맛있는 디자인카페 컨셉에 맞게, 오실 때마다 재미있는 디자인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This is 3rd version napkin design.

Our concept is 'Delicious Design cafe'.

We do our best, whenever you visit our cafe, you can see interesting design.

언제나 웰컴! 그리고 땡큐!


Posted by modernmother
D.E.S.I.G.N.2009. 4. 1. 15:28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카페 세컨드팩토리가 4 14일이면 한 살이 됩니다.

 

카페 들러주시는 분들과 함께 축하하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HAPPY 1ST BIRTHDAY 스티커에요.

 

언제나 여러분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ALWAYS WELCOME이라는 문구!

 

, 맞습니다! 저희 입구쪽의 큰 간판에 씌여진 그 문구입니다.

 

스티커는 컬러풀한 카페 세컨드팩토리의 느낌을 살렸고,

 

방문했을 때에는 예의를 갖추어 젠틀하게 똑똑 노크하는 장면을 떠 올리며 디자인했습니다.

 

문앞에 붙이시는 KNOCK 스티커입니다.

 

방수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외부에 부착하셔도 좋습니다.

 

4 1일부터 카페 세컨드팩토리에서 주문 시 선착순으로 나누어 드립니다. (한정수량)

 

카페 세컨드팩토리는 서울에 가면, 가로수길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감각적인 카페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It’s first birthday of cafe second factory on 14th April!

 

We are ready for small present for our friends.

 

it's birthday sticker for present.

 

Sticker design is colorful like cafe second factory, and it's useful for door sticker for KNOCK!

 

If you come cafe second factory in April, we can get it!

 

(But, remember! it's limited! )

 

We are known by designer's trendy cafe until now, but, we do our best to make the trendiest cafe in Korea. 

Posted by modernmother
D.E.S.I.G.N.2009. 3. 16. 19:29


카페 세컨드팩토리를 찾아 주시는 '감각이 비슷한' 여러분들께


빨간 양타자를 깔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한 손잡이 조명입니다. 


여러분이 올라오시는 길이 너무 어두운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계속 고심하고 있었는데,

길 가다가 우연히 만난 조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샘플링하는데에 약 2주가 걸렸고, 완성까지 한 달 정도 걸렸습니다.


디자이너는 이쁜 그림도 그리지만,


용도에 맞는 아름다움을 찾아 전선도 연결하고, 본드칠도 합니다.


We are ready for 'GRIP light' instead of red carpet.


It's so dark for climbing stair, so we are considering solve this problem.


We suddenly met some light on strange street.


It needs 2 weeks for sampling, and it needs 4 week for making all.


Designer are also drawing beautiful picture, but,


We are connecting some wire and pasting bond. : )

빨간 카펫 대신 드립니다!

Posted by modernmother
D.E.S.I.G.N.2009. 2. 23. 17:03


아시겠지만, 카페 세컨드팩토리는 생활용품 디자인 회사인 더 리빙팩토리에서 디자인하고,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카페와 디자인회사를 함께 해서 재미있는 점은, 카페를 통해 같은 감성을 가진 분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와플을 먹으며 식감을 충족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저희 감각을 즐기고 함께 해 주시는 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게 더 반갑다고 할까요.


덩달아 카페 세컨드팩토리와 더 리빙팩토리에서 일하는 스태프도 한결같이 '끼'있는 친구들입니다.


덕분에 저는 신사동 536-9번지 2층에서 연보라색 바지를 입은 A군과, 아이스크림 분홍색 운동화를 신은 B군,


오렌지색 바이크를 타고 나타나는 C군과 함께 일하는 특권을 실컷 누리고 있습니다.


더 리빙팩토리의 디자인 스태프는 오늘 카페에서 영감을 받은 포스터를 상품으로 내 놓았습니다.


자기의 일을 즐기며 할 줄 아는 80년대 세대를 보며, 저도 덩달아 제 일이 신이 납니다.


Thanks to you!

저희 카페 어느 곳인지 아시겠어요? : )


As you know, cafe second factory is produced and managed by Thelivingfactory co.,.

 

It's very interesting to manage 'cafe' and 'design company',

 

Because we can communicate with people have same mind and same feeling like us.

 

It's important to drink coffee and eat waffle in cafe,

 

But it's most important to meet people and enjoy our place and our mind in our cafe.

 

I enjoy an exclusive beauty sense from our staffs as enough as I want.

 

Mr. A wears light purple trouser, Mr. B wears ice cream pink color sneakers, Mr. C ride bike has bright orange color.

 

Some guy is (our design staff in Thelivingfactory co.,) inspired second factory, he made new poster as commercial products.

 

80's generation enjoy their work, I really enjoy my work like them.

 

Thank you!

Posted by modernmother
D.E.S.I.G.N.2009. 1. 19. 16:51

카페 세컨드팩토리의 화장실로 가는 길고 긴 복도.

오랫만에 디자인 이야기를 좀 해 볼까요? ^^;;

제가 나름 경영학 석사인데요, 비즈니스에서도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부끄럽게도 제가 처음 교수님께 했던 질문이 "비즈니스를 어떻게 예쁘게 한다는 걸까요?" 였습니다. 하하.

사실 비즈니스 디자인이라는 것은 비즈니스의 리모델링하는 것에 더 가까운 개념이거든요.

여튼, 디자인이란 어떤 사물을 예쁘게 하는 의미도 있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쥐어 짜내서 어떤 해결방법을 찾아낸다는 측면도 강합니다.

감히 그 발가락의 때만큼도 따라 갈 수 없는 디자이너 필립 스탁도 그런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가 공간을 꾸밀 때에도 구석구석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엄청 발버둥을 쳤는데요.

바로 이 공간, 화장실로 가는 길고 긴 복도도 그 중 하나입니다.

소방법 상 복도가 반드시 지금 정해진 구역 만큼 확보되어야 했는데, 너무 큰 공간이 버려지니까 아깝잖아요.

고민고민 하다가, 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쓰기 위해

아예 작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어두컴컴하게 벽을 칠하고, 조명을 더 설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홍보를 하지 않아 그 공간이 전시가 가능한 공간인지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번쩍이시는 예비 작가분들이나 디자이너, 독립작가분들,

전시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신선하게 가로수길 카페 세컨드팩토리는 어떨까요? : )



Posted by modernmother
D.E.S.I.G.N.2009. 1. 5. 23:42
2009년을 맞아 카페 세컨드팩토리에는 볼 거리를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미국에서 우리나라에까지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어글리 돌입니다.

컬러풀하고 폭신하게 이쁘장할 것 같은 외모를 하고서는,

털이 몇 가닥 올라와 있는 대머리에다가, 눈알은 한 개, 도깨비 같이 생겨

의외성이 사랑받는 인형입니다.

어글리 돌의 실물을 보시면, 반전을 가진 외모에 킥킥 웃으실 수 있을 거에요.



사진은 어글리돌 홈페이지에서 퍼 왔습니다.

관세, 부가세, 운송료 때문에 판매가격은 미국 현지 가격보다는 물론 좀 비쌉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Posted by modernmother
D.E.S.I.G.N.2008. 11. 10. 16:52
더 리빙팩토리에서 디자인하고 프로듀싱한 #210 2009다이어리가 나왔습니다.

문의하셨던 모든 분들께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 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먼저 보시라고 사진 얼른 올려드립니다.

#210의 2009다이어리와 승승장구 좋은 일 빵빵 생기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내부적으로는 자주색이 제일 인기가 좋습니다.


Posted by modernmother
D.E.S.I.G.N.2008. 10. 13. 14:12
NC소프트의 일본 지사의 아트디렉터이며,

동시에 작가로서도 활동중인 염승일 작가의 귀여운 작품집이

가로수길 카페 세컨드팩토리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사랑에 빠진 하트와 상처받은 하트의 100가지 얼굴을 만나보세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너무 귀엽답니다!

내 마음을 그린 것 같은, 염작가의 하트들. 알고보니 그는 JY의 후배였어요. 재미난 인연.

Posted by modernmother
D.E.S.I.G.N.2008. 10. 9. 16:43

정작 저는 부끄러워서 동영상을 보지도 못했습니다만,

이런 쟁쟁한 코너에 등장하게 되어, 대단한 영광입니다.

운이 좋아 어떻게 어떻게 하고 있을 뿐, 특별한 마케팅 방법이랄 것도 없습니다.

JK와 JY, 그리고 저희 Staff들은

그저 저희 카페에 들러주시는 분들, 저희 제품을 사용해 주시는 분들과

카페를 통해, 제품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동영상 보러 가기 :
http://mbn.mk.co.kr/vod/program/pVodViewer.php?programCode=428&vodCode=105&pageGubun=P&start=0'
Posted by modernm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