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11.28 new 와플 브런치
  2. 2008.11.12 세컨드팩토리의 새 메뉴
  3. 2008.05.17 애플크럼블과 아이스크림
E.A.T.2008. 11. 28. 02:50

가로수길 2층 카페 세컨드팩토리에서는 새로운 브런치 메뉴가 추가됐습니다.

와플 2조각, 갓 구운 에그 프라이,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웻지 감자와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그리고 향 좋은 메이플 시럽 게다가 커피까지.

바로 와플 브런치입니다.

와플 브런치는 와플에 메이플 시럽을 잔뜩 부어 촉촉하게 드시는 것이 맛있게 드시는 비법입니다.

(그러나, 와플을 푹 적시면 너무 달아지니까 적정 지점을 찾는 것이 노하우라 할 수 있습니다. ^^;)

평일 주말 상관없이 2시까지는 브런치 가격에 커피를 서비스해 드립니다.

이상하게 단 것이 당기는 가을 겨울. 세컨드팩토리의 와플 브런치를 권해드립니다!

12월 새 메뉴 와플 브런치입니다.

Posted by modernmother
E.A.T.2008. 11. 12. 12:28

11월 11일부터 새 메뉴가 준비되었습니다.

런치 세트 메뉴는 A, B, C 모두 8천원입니다. (부가세 포함)

오늘의 샌드위치와 커피는 동일하며,
스프, 샐러드, 콘프레이크와 우유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배합하려고 애쓴 식단입니다.

또, 브런치 메뉴에 커피를 포함시켜,
한결 가벼운 가격으로 식사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 메뉴들은 주말에도 즐기실 수 있지만, 매일 오후 2시까지만 한정적으로 운영됩니다.

새로 준비된 메뉴 포스터.



가로수길 은행나무가 눈부신 황금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비가 내린다니, 2008년의 가을 단풍은 이번 주에만 즐길 수 있는 사치가 아닐까 합니다.

서비스 사진입니당. 황금으로 보이는 은행잎. 가로수길 낭만을 즐기려면 세컨드팩토리에서!

p.s. 카페 세컨드팩토리에서는 사용되는 식자재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를 위해 CJ프레시웨이를 통해 공급받고 있습니다.

Posted by modernmother
E.A.T.2008. 5.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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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식 디저트 애플크럼블

카페 세컨드팩토리의 새 메뉴 '애플크럼블과 아이스크림'입니다.

아낌없이 잘라넣은 사과를 오븐에 구워 먹는 영국식 디저트에요.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배급이 부족해서 간단히 만들어 먹던 음식이라는데, 지금까지도 디저트로 많이 먹습니다.

뜨거울 때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이 좋은데,

안타깝게도 굽는데 시간이 한 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주문하실 때마다 새로 굽기는 힘든 메뉴입니다.

사과가 구워져서 진해진 맛과 함께 입안에서 어우러지는 아이스크림이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맛있는 음식들을 테스트하면서 점점 허리가 굵어지고 있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Posted by modernm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