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8. 5. 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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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렁그렁 맺힌 비

창문에 빗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잔잔한 음악이 들리고,

페어 트레이드하는 유기농 커피의 부드러운 향이 나는 커피 한 잔이면

적어도 그 순간만큼은 마음이 보드라워지지요.  

혹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다고 머리 뜯고 계신 분들,

공부가 잘 안 되어서 리프레쉬 타임이 필요하신 분들,

비 오는 날, 특히, 카페 세컨드 팩토리로 초대합니다. ^_____^



Posted by modernm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