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2008. 7. 22. 02:06
카페 세컨드팩토리를 만들어 낸 노가다쟁이입니다. ^^

JK는 제 이름의 이니셜이고, JY는 제 남편의 이니셜입니다.
(아. 우리 가족인 준서는 JS가 되는군요! 삼金이 아니라 삼J입니다. 크크)

JK는 현재 생활용품 디자인회사 더 리빙팩토리의 공장장(!)으로, 모든지 다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컨드 잡으로는 세컨드팩토리에서 샌드위치도 만들고, 브런치도 만들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에서 파리로 오는 유로스타 안. 엄청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지요. ㅜㅜ



JY는 현재 프랑스 모드랩스라는 회사에서 휴대폰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 작업으로는 디올폰, 리바이스폰 등등이 있습니다.
세컨드 잡으로는 더 리빙팩토리에서 디자인 매니징하고 있으며,
써드 잡으로는 세컨드 팩토리에서 와플도 굽고, 커피도 내리고 있습니다.
참. 생과일쥬스도 아주 잘 만들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 2월, 런던 파리 출장 겸 데이트입니다.



준서 아빠는 준서가 간식을 먹을 수 있게 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지요. 
아빠가 구운 와플과 직접 만든 생과일 주스를 마실 준서를 상상하면서요! :) 
Posted by modernmother